민주당 공천 기준 발표...공천 심사 본격 착수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2대 국회의원 후보공천 심사’와 관련, 국민참여공천을 통해 마련된 공천심사 항목 중 도덕성,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등 4개 항목에 대한 기준을 공개했다. 박희정 민주당 공관위 대변인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은 기준을 공개하고 “공천관리위원회는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당이 마련한 도덕성 기준은 ▲뇌물 등 부패 이력 ▲책임지는 자세 ▲성범죄 이력 ▲납세, 병역 등 국민의무 ▲직장 갑질과 학폭 이력 등이다. 정체성은 ▲차별 없고 평등한 정치인 ▲민생안정을 추구하는 정치인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정치인 등으로 평가하며 기여도는 ▲정책생산 능력 ▲정당 방향성 제시 능력 ▲정당 활동 참여도 등이다. 의정활동 능력은 ▲현안 문제의 해결 능력 ▲지역 소통능력 ▲전문지식이나 경험 능력 등이다.
/서울=김영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