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47)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3일 4·10 총선 제1호 공약으로 부총리급 출산장려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후보는 “작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0.78명대 수준으로 떨어졌고 올해는 0.7명대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 미래의 재앙이 될 수 있어 천지개벽할 출산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예비후보는 따라서 “저출산고령위원회가 대통령 소속이지만 자문위원회 성격에 지나지 않아 부총리급의 종합적인 집행권이 있는 출산장려부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두 예비후보는 “정부는 기존 저출산 예산들을 출산장려부에 일원화하고 토목예산 등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미래세대를 위한 ‘출산장려 특별회계’를 만들어서라도 충분한 출산장려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김관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