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전주시 병 선거구 정동영 예비후보는 13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개 항의 전주 동·북부권 균형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주역사 신·증축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낙후된 전주역사 뒷편을 대책없이 방치하는 것은 동부권 시민들에게 가혹하다”며 “시내 아파트 공급물량이 많다고 하지만 대단위 임대 단지는 이곳이 유일해 반드시 재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부권 복합 커뮤니티센터도 조속히 건립해야 할 현안으로 꼽았다. 적합부지로는 공원일몰제로 매입해야 할 공원지역이나 현 승마장을 이전시키고 그 부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특히 고질적 교통대란에 시달리고 있는 북부권의 유일한 간선도로인 송천대로 병목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건지산로’ 개통을 논의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도로는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대송장례식장을 연결하는 2.2㎞ 길이다. 건지산 관통시 오송저수지 환경파괴논란에 직면해 지난 2017년 도로계획 자체가 폐지됐다.
/김관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