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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농업분야 지역리더 육성에 박차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 16과 전공 최다
14일부터 16개 전공 순차 개강, 2백80여명 열공 모드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2년 과정의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이 올해 제8기 2차년도를 맞아 14일부터 16개 전공별로 순차 개강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식품인력개발원(본부) 8개 전공, 전북대학교 4개 전공, 한국농수산대학교 4개 전공 등 모두 3개 캠퍼스에서 16개 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의 다양한 품목별 교육수요가 많아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 중 가장 많은 16개 전공과목을 두고 있다.

또한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농업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재배학, 원예학 등 기초지식은 물론 국내외 선진 농가와 기관 방문을 통한 정보를 습득하는 등 영농 역량을 키우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지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7기까지 1천72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들이 농업현장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려는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수도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태수 농식품인력개발원장은 “현재의 농업현장은 경영화, 스마트화 농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도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을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시켜 농업분야 지역리더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해당 전공과목의 품목을 5년 이상 재배 또는 사육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청년농CEO 과정은 40세 이하의 농업인이면 경력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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