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15일 제22대 총선 제2호 공약’으로 ‘자산운용 중심 국제금융도시 전북’을 발표했다.
앞서 김 의원이 지난 2일 출마 선언과 함께 ‘전주를 바꾸는 도심 철도 지하화’를 하겠다고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한 데 이은 두 번째 공약이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금융산업에 주목하고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이 있는 전북을 글로벌 종합금융의 서울과 해양 파생 중심의 부산을 잇는 금융 트라이앵글의 한 축으로 만들기 위해 뛰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자산운용 중심 국제금융도시 전북’을 완성하기 위한 세부 공약으로 △전북 국제금융센터 조속한 건립 △호텔, 컨벤션 등 국제금융도시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 △한국투자공사·한국벤처투자·7대 공제회 등 금융 공공기관 전북 이전을 통한 금융생태계 조성 △국내외 민간 금융사 추가 유치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금융산업은 높은 수준의 교육이 필요한 디지털 경제 전환의 핵심 분야”라며, 전북 금융도시를 키우고 완성해 청년이 떠나는 전북이 아닌 새롭게 모이는 전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서울=김영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