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생활
- 지역뉴스
- 기획
- 오피니언
- 사람들
- 포토,영상
- 관심소식

광양 매화 꽃이 피고 지고 지리산 산수유가 피고 지는 봄의 중간 자락에서 자연의 봄은 우리에게 ‘향기로운 바람’과 ‘상쾌한 기분’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우리 ‘질서 준수 의식’은 아직도 자연에게 부끄러운 일들로 계속되고 있다.
어렸을 적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고 그렇게 배워왔는데도 우리 주위에서는 버젓이 침을 뱉고, 오물을 투기하고,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기도 한다.
또한, 관광지에서는 갓길주차, 이중주차 등으로 기분이 상하기 일쑤다.
이러한 모든 무질서 의식은 ‘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 하나로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과 도덕적으로 지켜야 할 근본상식인 기초질서는 거창하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이 세상을 아름답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OECD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여 선진국이라 자부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기초질서 의식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부끄러운 일일 수 밖에 없다.
대대적인 캠페인이나 홍보를 통해 깨우치기 보다는 나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의 중요함을 알고 깨끗한 전북, 살기 좋은 전북 만들기 위해 우리모두가 작은 질서를 지킴으로서 작지만 큰 변화를 위한 지름길임을 명심해야겠다.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