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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에 바란다


5월은 유난히도 따라붙는 수식어가 많은 달이다.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 장미의 계절. 가정의 달등 표현도 가지각색이다. 그중에서도 “가정의 달”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것은 바로 어린이 날(5월5일)을 시작으로 어버이 날(5월8일). 스승의 날(5월15일). 성년의 날(5월16일) 부부의 날(5월21일) 등 가족과 관련된 날들이 많은 것도 이유일 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정의 달은 돌아왔다.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는 달로 여겨지고 있어 가정과 사회. 도덕. 윤리와 관련한 사고와 의식을 돌이켜 볼 수 있게 한다.

가정의 달을 다시 한번 되세기면서 요즘 이혼이나 아동학대 문제는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기에 여러므로 정부와 각 기관들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역부족인 모습이다.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들을 바라볼 때면 해결해야 할 삶의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그저 따뜻하지만은 않은 오월.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지난해 우리나라 이혼건수는 10만9천200건으로 2014년보다 5.5% 줄었고. 조(組)이혼율도 2.1건으로 집계돼 1997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평균 이혼연령도 높아지고 있어. 남자 46.9세. 여자 43.3세로 남녀모두 40대 중반에 부부의 연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재로 인해 각 지자체와 관련 단체에서는 가족을 위한 많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어링이 날은 아이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길 수도 있고 어버이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도 있었지만 모든 가정이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추억을 쌓는 동안 부모는 가우고 있을지 모르고 어느 가정에서는 아이를 확대하고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지금 5월 속에 있다. 가정의 달이라는 취지에 맞게 이곳저곳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그 의미를 돌아보는 노력들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가족의 형태가 아무리 다양해져도 변하지 않는 건 그 누구나 온전한 행복을 누릴 권리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오월이 끝나려면 아직 절반이나 남았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기에도 충분한 시간이 아일는지 생각해 본다.

가정의 달 캠페인이나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행복위기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들을 살펴보자. 아이들이 행복한지. 아니면 배우자가 만족하는지.. 또 부모님 마음이 편안하신지 관심을 갖어 보는 일 또한 우리들의 일이다.걱정이 있다면 함께 나누며 이 사회의 경고등을 가족을 통해 잠재울 수 있는 치유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 인간의 삶에서는 반드시 그 의무를 다할 때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자체가 동서양 어느 도덕사에서도 당연시하고 있으며 서로 상극되는 사상을 지녀 의무에 대한 충실도에서 얻어지는 행복만이 엄격한 인생관으로 관주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간은 가정과 사회. 국가를 위해 소임을 다해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도덕. 윤리적이어야 하며 그런 속에서 평등한 어우러짐이 있어야 하나 지금의 우리 주변은 예기치 못한 일들로 엄청난 충경이 자행되고 있어 가정을 완전하게 파괴시키는 일로 가정의 달이 무색하게 할 정도이다. 이런 일들은 날로 정도를 더해만 가고 있는데 패륜적 자녀의 형태와 불륜 속의 가정과 주부. 관료들의 독선이나 부정, 증가하는 사회범죄. 이 밖에 많은 비합리들이 기생하고 있음은 바로 가정관을 해치는 가치관을 무시한 윤리의식의 길여라 할 수 있다

지금 우리 가정은 사랑과 공경이 앞서는 풍요로움이 있고 사회는 양보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미덕이 있어야 하며 국가적으로는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가운데 의무를 다할 수 있는 내 자신의 가정사가 아닐는지 생각해 봐야 할 시간이다.

이제부터라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내면을 살펴보고 아이들에게. 배우자에게. 부모님에게. 형제자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교류를 통해 아동학대 없는 가정의 달이 되길 희망해보는 것도 우리들의 마음가짐이다.

우리 모드를 생각해 하는 가정의 달이 이달은 양보와 이해 . 협조를 앞세우는 미덕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우애를 돈독하게 하고 스승과 제자간 존경과 신뢰의 폭을 넓혀 알차고 값진 달이 되도록 주변에서도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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