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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적 빈곤’이라는 어려움과 결부된 가정불화로 부부간, 가족간 싸움이 증가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앞세우다가 극에 달한 감정은 ‘폭력’이라는 두 글자 앞에 무기력해진 남편 또는 아내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 신세가 된다.
가정폭력이 더 이상 가족내부의 문제가 아닌 범죄행위로 인식하고 경찰이 적극 개입하는등 정부차원에서도 4대 사회악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쏟아 부을 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가정폭력의 대상이 아내, 남편, 노인, 자녀학대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긴급임시조치 등 피해자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가해자가 형사처벌을 받더라도 이는 가정폭력 예방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우선 가정폭력은 집안일이라는 인식을 바뀌어야 하며, 폭력 자체를 심각한 범죄행위로 간주하고, 가해자들의 치료나 교정과정을 통해 폭력성을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내주변, 이웃에 대한 불필요한 사생활 간섭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제보나 신고에 적극나서야 할 것이다.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이 되는 행복한 가정, 폭력없는 가정을 위해 우리 모두 인식전환의 계기를 만들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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