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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시정공백 우려가 컸다. 그러나 이를 불식시킨 이승복 김제시장권한대행의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016년 1월1일 김제부시장에 부임했다. 그는 곧바로 주말. 주야가 없이 밤잠을 설치며 현장을 누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각종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8일 이건식 시장이 법정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면서 시정공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이승복 부시장은 시장권한대행으로서 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민들의 시정공백우려를 깨끗이 불식시키며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호평을 받는 것은 우선 탄탄히 다져진 이 부시장의 행정능력이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데다 현장을 누비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품행정 등 3박자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주위의 분석이다.
이승복 부시장은 지난해 12월8일 이건식 시장이 법정 구속된 이튿날인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자치법에 따라 김제시장 법정구속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를 공식화했다. 시장이 법정 구속으로 시장직이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매우 안타깝다며 부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죄송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장권한대행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을 위한 행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공무원들이 어떤 공백이나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독려에 나서겠다는 점도 밝혔다.
현안사업인 새만금 국제공항 조성과 김제공항부지 관리전환, 국가종자클러스터, 새만금개발청 청사 이전, 새만금 수목원 조성, 김제 육교 재 가설 등 이건식 시장이 열정적으로 추진해 온 크고 작은 사업이 변함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승복 시장권한대행은 부시장으로 취임한지 이제 1년을 조금 넘었다. 그간의 그의 역할에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좋은 인품과 검소한 모범적 생활태도,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한다. 공직자에겐 최고의 찬사다.
그는 지난해 1월1일 부시장 취임 직후인 1월11일부터 용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15년만의 폭설과 한파 피해복구 등 쉼 없이 현장을 누볐다. 또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재정 조기집행 평가 대상과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위기대응능력과 추진력 강한 행정가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지난 연말에 국내 대표 산란계 밀집지역인 용지 AI발생으로 지역 전체가 힘든 상황에 살처분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등 방역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여 AI조기 진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처럼 이 부시장은 취임후 1년간 김제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과 지평선산업단지 분양, 민간육종연구단지 및 백구특장차단지 조성 등 대형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실무 조정 관리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또 쟁점현안은 현장점검과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고, 또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부서·기관간의 각종 업무 갈등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원만하게 조정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건설을 위한 산적한 과제들의 착실한 마무리와 내실에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행정으로 움직이는 시청 역할을 하며 시장을 훌륭히 보좌했다. 이 때문에 이 부시장이 부임 이후 시정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장권한대행으로서 새해를 맞는 각오도 남다르다.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실현을 위해 2017년 시정방향을 '역동하는 김제 세계로, 미래로!'로 정했다. 사정이 어려울수록 구성원과 함께 고락을 나누어 힘을 모은다는 뜻의 단료투천의 다짐과 함께 연초부터 민생현장과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정부 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 행정에 시민과 함께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는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새만금 중심도시 역량을 갖추고, 백년대계를 위한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쌓아올린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민선6기 발전과제들의 내실 있는 추진과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위해 시정방향을 ‘역동하는 김제, 세계로 미래로’정하고 6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어느 부단체장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능력을 보여준 이 부시장이 올해는 시장권한대행으로서 그의 탁월한 행정능력이 빛을 발휘해 줄 것이란 기대가 크다. 김제시정의 현상유지가 아니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이승복 표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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