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은 아
<예술심리치료사>
최근 금융경제 재테크를 위한 경제 잡지에서 ‘n잡 시대, 평생직장보다 평생수입원이 좋다.’라는 헤드라인을 보고 경제 흐름과 직업의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에 이제까지의 직업적 고정관념의 생각을 바꾸어 삶의 방향을 잘 만들어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청년,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무엇을 하며 살까?’ 가 모두의 숙제가 된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어떤 일을 하면서 살 것인가!’ 에 대한 고민과 연구는 최근 2~3년 사이에 인문학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뚜렷해 졌다.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과 문화센터, 직업교육원 그리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교과과정은 대학과 직업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엇을? 어떤 일을?’ 하며 살려면 뭘 고민해야 할까.
자신의 소질과 잘할 수 있는 것, 뭘 할 때 가장 행복한가를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어릴 적부터 다양한 경험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고 무엇이든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성격과 행동 유형, 기질을 파악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학교와 기관, 상담센터에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알아보고 적극적인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혼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다시금 강조하는 것은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며, 익숙한가이다. 부모의 가업을 현 사회적 환경과 트렌드에 맞추어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 또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이가 많은 것 같다.
경제 진흥원에서는 창업에 대한 상담과 관련 분야가 늘어나고 있으며 평생직장보다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평생수입원을 위해 퇴직하고 집을 개조하여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고, 평소에 취미로 뜨개질하던 것을 활용하여 손님들에게 선물을 주던 예쁜 소품들이 수입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두 가지의 자유로운 수입원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지속적인 소득’을 위한 청년들의 아이템과 아이디어는 홍보를 위해 각종 홈 쇼핑과 SNS, 유튜브, 동영상제작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창작을 즐기고, 취미를 활용한 삶의 멋을 동시에 가지고 가려는 시간에 많은 생각과 가치의 공유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