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 은
<그래픽디자이너>
인간이 문명의 세계로 들어선 것은 부족국가 시대를 넘어서 언어가 글로 표현되는 시기인 것 같다. 물론 과학적인 사고와 행위가 아닌 인간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구사용이 보편 되면서 문명의 이기가 시작된 것을 이르는 말일 것이다.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단순한 노동에서 벗어나 생산성 있는 행위를 유발하게 되었고 정복 전쟁이나 아니면 국가를 세우면서 통치의 수단으로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곤 했었다. 부장품이 발견되는 옛 고분군에서 보면 이러한 문명의 이기가 잠깐 보이기도 한다.
현대사회에서 컴퓨터가 발명된 지는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발전속도는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킨 속도에 비하면 단기간 내에 이룩한 컴퓨터로 인한 문명의 발전속도는 예전 문명의 발전속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더구나 차츰 진화해 가는 컴퓨터는 이제 인공지능이라는 것을 포함하여 엄청난 속도의 발전으로 인간 두뇌를 정복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스카이넷이라는 인공지능 컴퓨터가 세계를 지배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처럼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이 왔다. 가장 핵심적인 지배사항은 바로 경제적인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인위적인 사항이 된다. 주가조작이라든지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연동형 각종 통계자료라든지 하는 것들은 얼마든지 컴퓨터로 인해 변화될 수 있는 것들이다.
사물의 흐름은 상대적인 것!
한편으로 일한 문명의 이기인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지는 각종 데이터 등의 현상을 방해하고 자신에게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해킹 등도 역시 컴퓨터의 문명에 따른 현상이다. 이제 전쟁 등의 국가 간 분쟁도 역시 컴퓨터로 이루어진 무기체계의 세팅으로 인해 양상이 달라진다….
전투기나 함정 그리고 각종 탱크 등의 전쟁 무기에 쓰이는 각종 장비가 컴퓨터로 세팅되어 이게 망가지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물론 이를 대비하여 수동형태로 변환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지만 어쨌든 컴퓨터로 인한 제어장치는 상상을 초월하게 한다.
미사일이나 로켓의 무기도 역시 탄두에 컴퓨터가 장착되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이제 현대문명에서 컴퓨터 없이는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하물며 은행에서 돈을 거래하는 것도 온라인 시대의 컴퓨터가 중지되면 해당 금융권의 마비 사태가 오며 일전에 서울 여의도 부근 증권가 하수구 맨홀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온라인 선이 불에 타면서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모든 금융권이 해당 지역 행위가 그만 중단되고 말았다.
온라인 시대의 위험성이 존재하면서 오프라인 시대의 옛날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아무튼, 컴퓨터시대의 행방은 이제 인류문화 자산이면서 한편으로는 무서운 문명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현실이 되곤 말았다.
또한, 거대한 컴퓨터 시장이 아닌 아주 작은 전자 기계에도 컴퓨터가 삽입되곤 한다. 그런데 이러한 작은 기계가 이제는 단순한 오프라인 컴퓨터가 아진 인터넷으로 연동되는 전자기기가 되어 컴퓨터화 온라인이 되어 우리 생활을 필수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좋은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자연 친화적 형태의 삶이 아닌 전자기기인 컴퓨터에 의존하는 세상이 되어 한편으로는 무미건조한 세상이 될 수 있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 물론 이를 잘 활용하면서 의료를 통한 인간수명의 연장이나 교통 통신의 발달로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는 동기유발의 개체가 되기도 하는 긍정적인 면이 거의 90% 이상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자연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태초 열망이 적절하게 조화된다면 컴퓨터로 일상을 유지하는 현대인들의 만족도가 좀 더 높지 않을까 해본다….
여기에 핸드폰으로 주어지는 컴퓨터의 세계는 이제 정보독점시대를 넘어서 만인에게 정보의 보편화를 가져다주는 세계의 컴퓨터가 되었다. 문명의 이기에 따른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지만, 컴퓨터로 여는 세상을 좀 더 긍정적이면서 이로운 방향의 문명을 창출하는 과학적인 세계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