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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생활화

최근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전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여전히 바닥을 맴돌고 있어 큰 걱정이 되고 있다.

 

 특히,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열에 아홉은 귀찮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흔히 사람들은 뒷좌석은 앞좌석에 비해 안전하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착용하지 않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뒷좌석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을 때 사고 시 사망 위험성은 최고 10배까지 높아지고 실제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상당수는 뒷좌석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목숨을 잃은 경우가 많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안전벨트 착용 의무를 어길 경우 차량 운전자에게 범칙금 3만원이 부과 되는데 일반 도로에서는 운전석과 옆자리 동승자에 한해 의무적으로 안전띠를 매야 되고,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만 전 좌석(뒷좌석 포함)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 되어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는 도로 종류를 떠나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필수가 아닌가 싶다.

 

 이처럼 전 좌석(뒷좌석 포함) 안전벨트 미착용이 경찰의 단속 대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안전벨트의 소중함을 깨닫고, 귀찮더라고 언제 무슨 일이 발생 할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 등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안전벨트 착용을 생활화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야 하겠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권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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