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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근무 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누순가 촬영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았다.
초등학교 여자 화장실 뒤 조그마한 창문 사이로 화장실 내부를 촬영한 사람은 놀랍게도 고등학생 이였으며 촬영 동기는 어처구니없게도 야동을 보다가 생긴 호기심 때문 이였다.
전북 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172건의 청소년 범죄 중 폭력이 1056건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성인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강간 추래 등 성범죄도 50명을 기록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익명의 사람들이 무용담으로 일명 ‘썰’을 낮 뜨거울 정도로 자극적으로 풀어놓고 있으며, 카카오톡 와 각종 sns 모임을 만들어 음란한 사진, 글을 게시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를 엄하게 처벌하고 있지만 그들은 범죄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지 못 한 채 영웅이라도 된 듯 당당하며 누가 더 자극적인 행동을 하는지 경쟁을 하는 듯하다.
이러한 매체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성장한 청소년들의 잘못 된 성의식으로 비롯된 성범죄가 잇따라 방생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학교와 가정 등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제대로 된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경찰은 청소년 성범죄가 무방비로 노출 될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해야 하고 어린 학생들이 성매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채팅앱을 모니터링하고, 성인사이트 접근 방법을 강화해야 한다.
청소년 성범죄 근절을 위해 학교와 가정, 경찰이 힘을 합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을 접촉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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