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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혼밥’이 새로운 사회 문화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비패턴도 변하고 있다. 편의점 도시락이 호황을 누리고 있고, 대형마트에서는 전자레인지에 바로 돌려먹을 수 있는 소포장, 즉석식품이나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당가에도 1인 손님이 늘어나서 혼자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등장했다.
이처럼 음식문화는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요리의 재료가 되는 식품의 위생 상태도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버젓이 영업신고 없이 길거리에서 비위생적인 식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다.
불량식품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식재료와 건강에 좋지 않은 여러 가지 방부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두통, 설사, 장염 등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그 문제점은 심각하다. 경찰만이 척결해야할 불량식품이 아니라 국민들이 식품 위생에 대한 관심과 불량식품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로 함께 노력해야한다. 불량식품에 대한 신고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국번없이 1399로 전화하거나 인터넷에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http://www.mfds.go.kr), 스마트폰의 ‘식품안전파수꾼’ 앱을 이용하면 된다. 하루빨리 불량한 양심으로부터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확보하여 불량식품이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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