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과 들이 붉어지는 가을이다.
요즘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각종 모임이나 단체 여행객들을 태운 관광버스들이 경치 좋은 명승지를 향해서 바삐 움직이고 있다.
누구나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여행을 가는 중에 고속도로에서 여행객을 태운 관광버스 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가을단풍 구경 등 관광버스 들은 최소한 3대 이상이 한 줄로 줄지어 운행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100km/h 로 운행 할 때는 차간거리가 100m이상 이라는 기본 운행수칙을 지켜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운행해야 한다.
이를 위반 할 경우 도로교통법령에 의거 승용차 기준 4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을 부과 받게 된다.
그러나 위 운행수칙을 준수하고 달리는 관광버스 들은 거의 없다. 그나마 차간거리를 50m 정도를 유지하고 가는 버스는 양호하다. 대부분 관광버스들이 겨우 20m에서 30m 정도 만 간격을 두고 달리는 관광버스가 다반사다.
이렇게 근접해서 운행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겨서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경우 후속 차량들과 줄줄이 충돌 사고를 피할 수 없게 되고 대형 인명피해를 불러오게 된다. 최근에 일어나는 고소도로에서의 버스 충돌사고 들도 정해진 차간 거리만 유지 했다면 큰 사고는 방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단풍철을 맞이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들은 정해진 차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