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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정부는 그동안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국정의 주요목표로 삼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북한은 핵과 경제의 병진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핵무기와 장거리탄두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 급진전도 문제지만 더 두려운 것은 우리의 무관심이 문제 인듯하다. 곧 다가올 북의 핵미사일 실전배치는 미래의 걱정이 아니라 우리 코앞에 떨어진 폭탄과 같은 위협이며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게 될 운명일 수도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안보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한 시기이다.

문제는 현실에 맞는 안보교육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보니 주적개념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최근 어느 신문사에서 설문조사를 했더니, 초등학생들이 현충일이나 6.25 전쟁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충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느 유명 가수가 컴백한 날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6.25가 언제 일어났는지, 누구와 싸웠는지 모르겠다는 아이들도 많았다는 보도와 관련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건 잘못 돼도 한참 잘못 됐다. 비단 초등학생뿐 아니라 20대 이상 젊은 층들 중에서도 안보나 역사에 깜깜하거나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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