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며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을 많이 본다.
핸드폰을 사용하며 운전하는 것은 음주운전, 졸음운전 못지 않게 위험하다.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운전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했을 때 전방 시야가 20˚가량 줄어들며 1초에 15m가량을 눈감고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런 경우 당연히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쉬운데 이러한 사고로 인해 사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50%를 넘는다.
그럼에도 2015년 국민교통안전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이상이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답할 정도로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운전자의 생명 및 안전을 위해 계도조치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 도로교통법 제 49조에 해당하여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5점을 부과하고 있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해결방법으로는 블루투스를 이용하거나, 이어폰을 사용하여 통화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를 통해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운전 중에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고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본인과 가족 그리고 타인의 생명을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안전한 운전을 생활화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