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2017년 1월말까지 연말연시 성범죄 예방 및 신고활성화를 위해 '성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연말연시에는 각종 모임 등 음주 기회가 많아지면서, 음주로 인해 야기되는 성범죄의 증가가 우려되는 가운데 최근 갑질 성범죄 집중단속 결과, 회식을 계기로 한 직장내 성범죄 사례가 많아 이에 대한 경감심 제고와 더불어 성범죄 피해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신속.엄정한 수사를 통해 성폭력 근절 분위기 확산을 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경찰관서 및 성폭력상담소 인터넷 홈페이지 및 맘카페, 밴드 등에 ‘성폭력 피해 집중 신고’ 배너·팝업창을 개설하여 신고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여성단체,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암수화 가능성이 높은 직장 內·지인간 성범죄에 대해 첩보수집도 강화하고 있다.
신고기간 중 접수된 사건은 최대한 신속·엄정하게 수사하는 한편, 가명조서 작성 및 신분과 사생활의 비밀 보호 등 피해자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성폭력 발생의 책임은 전적으로 가해자에게 있고,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고하지 않으면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