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찰청 사이버캅’ 들어보셨나요

 경찰에서는 인터넷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 사이버캅’이라는 앱을 개발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누구든지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데 앱을 설치하면 모르는 전화번호나 문자가 왔을 때 ‘사기전화 주의! 경찰에 00회 신고 된 번호입니다’라고 메시지가 현출되고 휴대번호나 문자상의 계좌번호가 인터넷 사기에 이용된 것인지 알 수 있으며 문자 URL(인터넷 주소)에 숨겨진 악성앱 또한 탐지할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연말연시는 각종 강력사건외 연말정산, 해외직구(직접구매)등을 빗대어 노린 인터넷 사기와 스미싱 문자로 피해가 속출한다. 특히, 생활밀접형 내용으로 문자를 활용한 사기가 많은데 스미싱, 파밍 등 신종 금융사기 범죄의 월평균을 웃도는 수치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미래부에 따르면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 건수가 평소의 두배에 이르고,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과거 공공기관을 사칭하던 것과 달리 택배회사, 분리수거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문자가 주를 이룬다고 한다. 새해인사, 새해선물, 연말정산, 대학 입학금 등을 악용한 스미싱 피해사례도 많다.

 이처럼 연말연시 사람들의 분주한 심리를 악용하는 스미싱, 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신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URL를 반드시 눈여겨 볼 필요가 있고 더욱 진화하고 교묘해지는 피싱사기에 대한 예방법 숙지로 금융사기 피해발생을 예방해야 겠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