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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중고물품 직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잦다. 특히 인터넷 거래의 필수 사항인 휴대폰번호, 이름등 상대방의 기본적인 정보조차 확인하지 않고 카카오 톡 아이디만으로 채팅하다가 직거래 사기를 당해 신고하는 경우 상대방의 신원을 파악하기 어려워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러한 경우 피의자가 검거돼도 피해보상의사가 없다면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하는데 주로 소액 거래로 행해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신고를 게을리 하여 중고나라 등 직거래 사기가 날로 늘어가고 있지만 범인 검거가 쉽지 않은 인터넷 거래 특성상 안전결제의무화 등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인터넷 직거래 피해 예방 수칙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첫째, 직거래장소가 실제 직거래하기 어려운 시골인 경우 의심해 본다.
둘째, 해당 물품과 판매자아이디를 함께 찍어줄 것을 부탁해 물품을 확인하고 사진파일의 속성을 확인해 촬영날짜를 필히 대조하고 파일 제목이 날짜 형식이 아닌 ‘sdghejf01sd.jpg’와 같은 형식이라면 다운받은 사진일 가능성이 크므로 의심해봐야 한다.
셋째, ‘더치트’와 같이 계좌번호, 이름, 핸드폰번호로 사기전과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폰 번호가 선불 폰 일 경우 대포 폰일 가능성이 크므로 확인한다.
넷째, 입금을 재촉하는 사람을 경계하고 입금내역명세서는 꼭 증거로 남기며 지나치게 싼 물건은 의심해야 한다.
이 외에도 안전거래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와 유사한 사이트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결제를 하게하는 범죄 또한 유행하고 있어 검색사이트에 해당 사이트를 검색해 보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를 당했을 때에는 소액 피해일지라도 주저하지 말고 즉시 증거자료를 챙겨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접수하고 사기방지사이트에 범죄자의 정보를 올려 연쇄 범죄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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