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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축제, 질서 있는 행동으로 맘껏 즐기자

조용히 다가온 햇살처럼 완연한 봄 날씨에 각종 꽃 축제, 지역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꽃 축제로 진해군항제(4.1∼10), 여의도벚꽃축제(4.1∼9), 석촌호수 벚꽃축제(4.1∼9), 진안군 원연장 꽃잔디 축제(4.21∼23) 등 봄을 알리는 각종 축제들이 진행되고 있다.


 도심 속 여유로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으로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때 교통체증 문제로 즐거운 축제를 기대하고 떠났던 꽃놀이가 누군가에게는 짜증 가득한 하루가 될 수 있다. 너도나도 빨리 축제장을 들어가고 나오려는 통에 가볍게는 접촉사고부터 크게는 인적 피해사고까지 일어나고 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은 마냥 신나 다가오는 차를 보지 못하는 위험이 있으며, 교통체증으로 운전자들의 신경도 예민해져 상대차량과 사소한 문제로 다투는 경우도 생겨 즐거운 축제장이 한순간에 언짢아지고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축제로만 기억될 수 있다.
 
이러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운전자의 배려하는 운전습관이 필요하다. 상대에게 먼저 양보한다면 사고가 일어날 위험은 적으며 얼굴을 찌푸리는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각 지역축제마다 관광객을 위해 주최측과 경찰들을 교통정리에서부터 각종 생활 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제 시작 전부터 동선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통시설물을 점검하여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려 한다. 뿐만 아니라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치안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무리 복잡한 축제 현장이라도 우리 모두가 질서 있고 양심 바르게 행동한다면,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과 또 하나의 꿈같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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