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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계절,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따뜻한 봄이 다가왔다.
모든 연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달콤한 사랑을 하면 좋겠지만 이와는 다르게 최근에 연인 사이에 발생하는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한 단어였던 데이트 폭력은 지금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 가수 중 한명이 여자 친구와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사건도 데이트폭력의 한 예이다. 이렇듯 현 실정으로, 데이트 폭력으로 형사 입건된 피의자는 지난해에만 8300명이 넘었다. 이 중 폭행 및 상해가 약 70%로 가장 많았지만 살인이나 미수 등 강력 범죄도 5%가 넘었다.
연인간의 폭력은 둘 사이의 문제, 사랑싸움 이라는 말로 포장이 되어
신고를 하지 않고 숨기거나 피해결과가 일어나고 난 이후에야 경찰에 신고하는 등 피해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
그렇다면 데이트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떠한 해결방안이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형태의 폭력이든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데이트 폭력은 결코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주변사람이나 상담기관에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상대방이 용서나 화해를 구하려 할 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협박한 문자 메시지는 꼭 저장을 하여 추후에 수사기관에 증거로 제출을 하고 신체적인 폭행을 당했을 시에는 사진을 찍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진단서를 남겨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랑하는 연인의 폭행은 사랑싸움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혹시나 지금도 이런 피해를 입고 있다면 반드시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데이트 폭력이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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