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는 4~5월 행락 철을 맞아 학생 수학여행 단체이동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학생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최근 3년간 대형버스 사고(시내버스 제외)를 살펴보면 4~5월에 월평균 약200건이 발생하여 평월(179건)대비 10.5% (21건)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관련하여 4~5월에 대형버스를 이용한 초.중.고교의 수학여행이 집중됨에 따라 국토부 . 교육부 등과 협의하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수학여행 차량 단체 출발 전 출발지에서 운전자의 음주여부를 점검하고, 속도 · 신호준수 · 안전띠 착용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승차하는 동안 항상 안전띠를 매고, 운전자는 2시간 연속 운전시 휴게소에서 15분이상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둘째,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영하여 대형버스 대열 운행 , 안전띠 미착용등 위험운전을 적극 단속한다.
셋째, 수학여행 차량 운수업체 . 학교상대 서한문 발송 및 도로전광표지(VMS)와 주요 횡단육교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대열운행 및 졸음 운전 예방 홍보도 적극 실시한다.
한편으로 최근 2년간 증가세를 보이던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금년 1~3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어보행 및 안전띠메기' 교육과 어린이 보호구역 . 통학버스 등 어린이 안전위협행위 집중단속으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도 보행안전 및 안전띠착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봄나들이 철 음주운전 . 대열운행 등 계도단속을 강화하여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초.중.고교등 청소년을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고 미래를 육성하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들의 막중한 의무이기도 하다. 경찰청의 안전 확보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