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17년 기준 교통사고로 인한 13세미만 어린이사망자수 54명, 부상자수는 1만3,433명으로 전년대비(2016년 사망 71명, 부상 1만4,215명) 모두 다행히 감소했지만 여전히 사상자 수가 적지 않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는 2017년 479건 발생에 사망자 8명, 부상자 487명으로 소중한 어린이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초등학교와 유치원 앞은 주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의 도로 구역을 어린이 보호를 위해 스쿨존으로 특별히 지정했다.
스쿨존 내에서는 30km/h 이내로 주행해야 하고 교통법규위반시 벌점과 범칙금이 일반도로의 2배 가중되며, 어린이교통사고 발생시 교통처리특례법상 종합보험 가입이나 피해자와의 합의여부에 관계없이 형사처벌을 받는다.
따라서 운전자는 스쿨존내에서 더 각별한 주의를 갖고 안전에 신경쓰면서 운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교와 가정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은 필수이다. 경찰 지자체등 유관기관도 주기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린이 교통하고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스쿨존 뿐만 아니라 평소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운전습관을 신중히해 우리의 소중한 어린이 생명을 지켜줘야 하겠다.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경위 서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