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이 지난달 26일 더불어 살고 싶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찾아 전등 교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가정에 환하게 불을 밝혔다.
더불어 살고 싶은 복지사업은 저소득 중위 80% 이내의 가구 중 노인부부,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경미한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더살복지단(복지이장, 행복보장협의체, 재능기부자)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주된 내용은 방충망, 가스타이머, 환풍기 설치사업과 고장난 수도꼭지 및 전등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연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재능기부자(조성래, 박용국)의 도움으로 임실읍 관내 주민 8가구의 약해지거나 고장난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자 황길동(90세) 씨는“불이 안 켜져 저녁에 밖에 나가기가 힘들었는데 불이 환하게 켜져서 이제 속이 다 시원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임실=한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