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면(면장 두일균)은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한 해성산업(대표 오승석)에서는 무더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한 도가니탕과 사골곰탕(60만 원 상당)을 기탁했고, 금구면 주민 정철승(금구면 서계마을)은 삼계탕용 생닭 120마리(70만원 상당), 조복식(금구면 지사협 위원/ 축산 농장 운영)은 미등록 경로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송원아파트 경로당에 벽걸이 에어컨(9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는 자원봉사단체인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장으로 금구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5월 금구면 처음처럼 봉사회를 구성하여 매월 식품 및 생활용품을 협찬하고, 행복꾸러미를 제작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양계업을 운영하는 정철승 님은 이번 삼계탕용 닭 기부 외에도 금구면 지사협에서 추진하는 영양반찬 지원사업에 매월 계란 5~6판 정도를 후원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미등록 경로당으로 운영되고 있어 에어컨을 지원받을 수 없기에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어르신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흔쾌히 에어컨을 기탁한 조복식 님은 2020년부터 금구면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두일균 금구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와 정철승, 조복식 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되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금구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