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연고의 농기계 제조업체인 ㈜농기계팜(대표 조경아)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실군의 콩 재배농가를 위해 적심기를 기탁했다.
농기계 제조업체인 ㈜농기계팜(대표 조경아)은 21일 심 민 군수실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콩 재배농가들을 위해 임실군에 적심기 4대를(1,000만원 상당) 기증했다.
㈜농기계팜은 2004년에 설립됐으며, 전북 김제시에 소재하는 회사로 원격조종 제초제 살포기 ‘슈퍼제비보트’를 국내 최초 개발하여 각광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이 기업은 임실군과 특별한 연고가 없는데도 임실 호우 피해 농가를 위해 선심을 베풀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조경아 대표는 “임실군도 올해 콩 재배면적이 확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호우로 힘들게 영농을 이어가는 농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추가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복구 조치 및 지원대책 등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농기계팜 조경아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기증품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실=한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