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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골 삼계중 동문 모교에 장학금 전달

지난 29일 삼계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재기)에서는 모교인 임실군 삼계중학교(교장 조미경)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면 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200여 명의 박사를 배출하여 박사골로 불리는 삼계면은 최근에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3년 동안 12억5천만원의 거액의 성금을 자신을 낳고 길러준 아버지의 고향에 쾌척하여 고향 사랑을 실천한 '얼굴 없는 삼계 천사'로 더 유명해진 고장이다.

박사골에 전해진 선배들의 내리사랑은 2015년부터 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기 총동문회장은 “학생 수가 적어 마음껏 체험활동을 수행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지역을 사랑하고 지키는 동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실=한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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