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23일 2분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
일반인과 구급대원을 대으로 한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일반인 등)에게 수여 한다.
이날 수여식은 서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상자는 하트세이버 9명(소방6, 일반인3)과 브레인세이버 3명(소방3)으로 인증서 및 배지를 전달했다.
특히 일반인 대상자인 최지웅씨는 지난 5월 동상면 대아수목원에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여 주변에 있던 다른 일반인 2명과 협동하여 주변에 비치된 자동심장 충격기를 활용하여 구급대원 도착 때까지 멈추지 않고 3명의 시민은 최선을 다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노력했다. 고산119구급대원 박정미 소방장은 2007년에 임용되어 현장 및 119종합상황실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구급대원으로 총 11명의 소중한 심정지 환자를 살렸다.
특히,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 이내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최지웅씨는 “매년 SK텔레콤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을 익혀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구급대원의 노력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두표 서장은 “신속한 초기 대응과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