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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미옥 주무관, 지방규제개혁 유공 대통령 표창

전국 최초 우분 연료화 촉진 위한 규제특례 추진
새만금 수질개선 244톤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 기여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수질개선과 원미옥 주무관이 기업의 혁신과 창의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필요한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아 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개혁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원 주무관은 전국 최초 소똥
을 재생에너지 고체연료 품질기준인 발열량 및 수분 등에 적합한 공공형 생산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우분 고체연료 제조공정에 현행 우분 100%에서 규제특례에 우분 50% 이상과 톱밥 등 보조원료 50%미만 혼합이 가능하도록 규제특례(우선허용-사후규제)를 추진했다.

우분 고체연료화사업은 지난 2020년 새만금 3단계 수질개선대책에 반영됐는데도 불구하고 경제성 부족으로 인한 수요처 미확보, 품질기준 미충족, 제도 미흡으로 추진이 중단된 상황이었다.

전북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산업융합촉진법에 따른
규제특례 승인 이후 특례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 시행 시 새만금유역 4개 시군에서 발생되는 1650톤의 우분을 활용해 새만금 수질개선과 1163톤의 연료 생산이 가능해지고, 244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원미옥 주무관은
군 사업추진 애로사항과 축산농가의 축분처리 어려움을 인식하고 수평적인 관계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앞으로도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함께 사업 애로사항을 해결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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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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