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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부터 읍면동 확대실시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추진을 위하여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11. 24(화) 군산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복지담당공무원과 민간기관 사례관리담당 90여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산시는 ‘12년 5월 희망복지지원단을 발족하여 통합사례관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여 안정적 생활지원은 물론 더 나아가 빈곤을 예방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것이다.
‘15년도에는 376가구를 발굴하여 복지정보제공, 복지대상자 책정 및 서비스지원, 주거지원, 현물서비스 등 필요한 서비스 1,109건을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104백만원을 지원하였다.
군산시는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통합사례관리담당 역량강화 교육에 노력하고 있다.
이지수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는 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교육의 주제강연에서 통합사례관리담당자의 사례관리 실천기술에 대하여 열강하였고, 고석권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 계장의 현장중심 통합사례관리 강연과 통합사례관리사의 우수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군산시 김병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협력체계 견고화로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지송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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