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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받기 위해 안전성 검사를 이행한 농업인에게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2015년 GAP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GAP인증을 위해 토양, 수질,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에 들어간 비용을 분석표준단가를 적용하여 농가들에게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검사증명서, 검사비 영수증, 입금통장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인증농가의 지급적정성 등을 확인하여 올해 12월말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관리 등 유통의 각 단계에서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GAP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들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2014년 사업으로 70농가, 214분석건수에 대하여 3,8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GAP인증 건수가 작년에 비해 125% 이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김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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