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75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평균 경쟁률은 6.9: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주대학교 출신 합격자들은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사범대학의 체계적인 대학 자체 집중 특강 및 맞춤형 임용고시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과 심층 면접 능력을 강화했다.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윤마병 학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맞춤형 교육과 철저한 임용고시 대비 사제동행 특강 덕분"이라며 "매년 임용고시 합격률을 35% 이상(7개 학과, 입학정원 200명)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과 미래 역량을 가르려는 노력이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학생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로, 앞으로도 교육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