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조합장 임인규)은 문학지점(지점장 소유선)을 지난 18일 완산구 홍산로373으로 사무소를 이전해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금융 환경 제공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개점식에는 임인규 조합장, 농협은행 전주시지부 하양진 지부장, 임·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새롭게 이전한 문학지점은 금융 시스템과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인규 조합장은 “문학지점의 이전은 공간 변화를 넘어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