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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미래는 청년에 있다

청년 창업농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고창군은 청년농 유치와 농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청년농업인의 도전을 응원하고 청년이 귀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규모 ‘청년창업농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송면 일대 약 1만5000평의 부지에 스마트형·연동형·단동형 3종의 온실과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12개 팀의 청년농에게 1인당 500평씩 임대하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재배기술 교육, 유통네트워크 지원까지 더해져, 단순한 체험 중심의 농업이 아닌 실질적인 창업 기반과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된다./ 백종규 기자 


공동취재기자:
백종규 기자[jbn88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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