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점장 강정구)은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한여름 대표행사로 각광받는 '1년에 단 한번 역시즌 모피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7월 4일부터 10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전문 모피 브랜드인 진도, 동우모피가 참여하는 가운데 올해 출시한 신상품을 60+10% 추가 할인과 특가상품 및 이월상품을 최대 60~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7월4일 ~ 6일 기간 동안은 200/300/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7%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진도모피 밍크 메일 재킷 우대가 1백 4십만 원, 진도모피 밍크 휘메일 넛치 카라 재킷 우대가 2백 8십만 원, 동우모피 아이보리 패딩 베스트 우대가 1백 7만 원, 블랙그라마 재킷 우대가 2백2십4만 원에 판매한다.
이승환 롯데백화점 전주점 패션팀 팀장는 "최근 모피가 전 연령층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기획 행사를 통해 평소 갖고 싶었던 고가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