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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2025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 심의위원 모집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정한 작품 선정 심의를 위해 2025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 심의위원(후보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이며, 최종 선정된 위원은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시각예술 전반에 걸친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완주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격은 ▲시각 예술분야 10년 이상 종사 경력 ▲관련 학회·기관·공공 프로젝트 10년 이상 참여 ▲최근 5년간 국가·지자체·공공 기관 에술품 구입 관련 위원회 5회 이상 경력 ▲예술대학 박사 이상 학위와 10년 이상 활동 경력 등 네 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심의위원은 제출된 작품의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되며, 최종 적격자에게만 개별 통지된다. 접수는 이메일(art-to-art@wfac.or.kr)로 가능하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심의위원 모집은 완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전국 각지의 시각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셔서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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