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주시청 새마을기 게양식’ 행사는 새마을운동 정통성과 상징성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정신 확산 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전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전북도의원, 전주시의장, 시의원, 전주시새마을회 임원, 회원, 34개 동 협의회·부녀회·문고회·직공장새마을회 회장, 대학새마을동아리, 청년새마을연대 등 약 3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 국민의례, 새마을기 게양, 새마을노래 제창, 단체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전주시청 새마을기 게양에 따라 전주시청 국기봉에 새마을기가 다시 오른다.

송병용 회장은 “새마을기 게양은 시민과 함께 새마을운동 가치와 나눔·협력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