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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방안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부과·징수 파악 및 징수방안 모색..체계적인 미수납액 정리

전주시는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방안 보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 파악 및 징수방안 모색' 등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는 세외수입 일반·특별회계 총괄부서와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윤동욱 부시장 주재로 부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징수실적 및 그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미수납액 정리 및 실효성 있는 징수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부서별 부진 사유 및 개선방안 수렴 △징수율 개선을 위한 체납징수 방안 마련 △향후 징수전망 및 징수대책 등이다.

전주시는 8~9월 특별징수기간 동안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목표액 달성을 집중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부서별 체납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겠다”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과 건전한 세입 기반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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