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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체육회-태국장애인체육협회, 우호 협력 증진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에 방문한 태국장애인체육협회 임원단을 접견했다.

2일부터 7일까지 전북자치도 익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익산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 국제장애인스포츠연맹 집행위원 자격으로 방문한 태국장애인체육협회 회장(마이트리 콩루앙)은 협회 임원단 8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 및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전북 선진 스포츠과학 체력 관리 시스템 등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조형철 사무처장은 이에 대해“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태국장애인체육협회간 만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정기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며, "현재 다양한 국제적 장애인체육 교류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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