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은 지난 4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고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제작한 학습기자재(테이블, 좌탁)를 관내 다문화가정 및 다자녀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집에서도 효율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좌탁으로 했으며 상반기에 미리 신청을 받아 적합한 대상을 선정하여 나눔을 진행했다.
산림조합은 “국산목재의 특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소비 증대를 통해 생산자인 산주와 농산촌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선도적 산림경영을 주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산림조합 임필환 조합장은 “숲 가꾸기를 활성화하고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숲으로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 고 말했다.
/완주=김명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