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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아침밥 먹는 날 맞아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 결의

동김제농협 ‘유러피안 샐러드’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는 날!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지난 9일 농협전북본부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하며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실시한 ‘아침밥 먹는 날’은 범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북농협 이정환 총괄본부장, 농협은행 전북본부 김성훈 본부장, NH농협전북지부 노동조합 박병철 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의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10대 과제 중 하나인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북에서 생산된 쌀 및 제철 농산물을 이용하여 전북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금차 행사는 동김제농협의 ‘유러피안 샐러드’와 함께했다.

유러피안 샐러드는 동김제농협에서 김제지역 스마트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GAP인증 채소를 수확부터 발송까지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6종 및 샐러드 2종(닭가슴살, 꽃맛살)을 전국 각지의 샐러드 및 포케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농협샐리’ 등)을 통해 유통되는 주력 상품이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작년부터 이어온 쌀, 오늘의 샐러드와 같이 앞으로도 소비가 필요한 다양한 농축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국민들께서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시어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공감과 가치를 높이는 농심천심 운동 확산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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