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이재명 정부 100일, 대한민국 바로 서고 있다”

더민주전북혁신회의(상임대표 조지훈 박지원)는 11일 논평을 내고 "국민주권 정부 출범 100일 대한민국이 바로 서고 있다"고 운을 뗀 뒤 "대한국민은 민주적 헌정 질서를 유린한 내란 계엄을 진압했고 길었던 탄핵과 파면 정국의 결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정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더민주전북혁신회의는 "이재명 정부 100일을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위한 회복의 100일 · 글로벌 강국으로 우뚝 서기 위한 정상화의 100일로 규정하고 내란 세력 척결! 민주공화국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전북 도민과 혁신회의의 투쟁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며 "국민주권정부는 대한민국 회복과 정상화, 더 큰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주장했다.

또 "내란 특검을 필두로 3대 특검을 임명해 민주주의 파괴와 권력 사유화 음모의 전모를 밝히고 엄중히 심판할 것을 천명했으며, 32조 원에 달하는 추경과 소비 쿠폰을 투입해 꺼져가던 민생경제의 불씨를 되살렸다"며 "AI 3대 강국·세계 5강의 비전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립하고 미일 순방과 정상외교로 경제·안보 동맹을 공고히 하고 관세 전쟁이 불러온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도 중요한 성과였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 국민주권 정부는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로 진짜 성장을 추진하고 성장 결실을 모두가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고 이 대통령의 정치철학이자 이상인 기본이 튼튼한 기본사회, 대동 세상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이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장정철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