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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도권 관광객에 관광상품 홍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오늘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남산타워 T1층 및 광장(팔각정 앞)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관광팝업스토어와 연계해‘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팝업스토어’ 행사와 연계해 운영되며, 전북지역 관광기업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우수 관광상품 및 굿즈를 수도권 관광객에게 직접 알리고 판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센터는 홍보부스를 통해 ▲ 센터 지원사업 및 수혜기업 성과 홍보 ▲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굿즈·주민사업체 물품 전시 및 판매 ▲ SNS 팔로우 이벤트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추진해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와 전북 기업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전북 관광기업이 수도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관광객에게 전북 관광자원과 기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홍보부스 운영의 가장 큰 목적이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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