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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의 날 성명 "청년 꿈 지켜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9월 20일은 청년의 날로 우리 사회가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의 꿈을 지켜내야 함을 일깨우는 날이다"고 말했다.

또 "청년들은 불안정한 일자리, 주거 부담, 자산 형성의 여러움, 고립과 단절 등으로 큰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최근 20년간 수도권으로 옮겨간 전북 청년의 규모가 전국 최대치라는 통계는 더 많은 기회를 찾아 전북을 떠나야 하는 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이게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예비 청년 농업인, 청년 예술인들과 만나 창업농 초기 진입 장벽, 실습 현장 환경 개선, 민간 공연장 인력 지원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듣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과 만남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이 빛나야 대한민국이 빛나는만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청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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