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제일·성진 여객 김진태 회장, 임실군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제일여객자동차 김진태 회장이 추석을 맞아 임실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실군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이날 전달식에는 심 민 임실군수, 김진태 제일여객 회장,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한규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임실군협의회 임점순 회장이 참석했다.

김진태 회장은 지난 2021년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해 전북 제4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5년 연속 명절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번 추석 기부금 1천만 원 외에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1천만 원을 기부해 올해 총 2천만 원을 후원했다.

김진태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실=한병열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