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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 관광타워복합개발 ‘사업계획 최종 승인’ 완료


㈜자광(회장 전은수)은 지난 8년간의 노력 끝에 9월 29일자로 최종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완료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광 앞으로 △감리자지정공고 △입찰 계약 △안전관리계획서 △주택분양모델하우스 건설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공사 착공을 위해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 조건 협의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은 옛 대한방직 부지(23만㎡)에 조성되는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6조원에 달한다.

해당 사업은 △생활 인프라 △관광 △문화 · 공공시설까지 포함된 ‘복합 도시개발 프로젝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은수 회장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은 도시개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모범 사례를 이룰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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