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은 지난 10일 전주시 아동복지센터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우리 농산물 180세트를 전달했다.
농산물 세트는 전주관내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농산물 나눔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박병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잠시라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소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