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현(90세) 어르신이 적십자를 위하여 써달라 일백만원 전달했다.
최 어르신은 평생대학 출범때부터 20년 넘는 세월 평생대학에 열정을 가지시고 공부를 해 오셨다.
90세인 최범현 어르신은 오랜세월 함께 해온 평생대학을 위하여 적은 성의를 표한다고 하신다.
남원 적십자 평생대학은 매주 화요일에 좋은 말씀도 듣고 노래교실.체조교실등을 운영한다.100여명의 어르신들이 공부를 하고 건강을 위하여 열심을 다하며 즐거워 하신다.
박영수 남원시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대학 항상 건강한 생활을 하시도록 평생대학을 위하여 잘쓰겠다고 말한다. /남원=정하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