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 여성회관은 우수한 실력과 책임감이 강한 강사를 선발하기 위해 2026년도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4개 과정 35개 과목으로, 취미·교양분야에 홈패션 등 16개 과목, 건강분야에 요가 등 6개 과목, 인문교양분야에 생활영어 등 5개과목, 야간 프로그램으로 난타 등 8개 과목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김제시 여성회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서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 등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최미화 교육가족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시민들이 폭넓은 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6년도 여성회관 강사 공개모집에 수강생과의 소통 친화력이 우수하고 실력과 책임감이 있는 많은 인재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온봉기 기자